요즘은 새벽 5시만 되면 잠에서 깨어납니다. 물론 알람이 울려서 깨는 경우도 있지만, 잠을 못 이룰 때에는 5시만 되면 눈이 말똥말똥해져서 침대에 앉아 10분정도 멍하니 있습니다.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집에서 나오는 시각은 대략 6시~ 6시 30분.
처음으로 일찍 출근을 한 계기는 "신도림역, 한 무리의 징그러운 사람떼"때문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계단을 내려가고 올라가겠다고 서로 서로 부딪히며 지나다니면서 사람들의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갖 찌뿌린 인상들, 그리고 아침부터 찡그린 채 일상을 시작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조금 일찍 나오면 사람들이 없어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찍 나오니, "한 무리의 징그러운 사람떼"는 없었습니다. 지하철에 사람들이 없어 자리가 텅텅 비어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기분좋게 신도림역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사람떼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많았고, 바쁘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교복입은 학생부터,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직장인들, 그리고 어디론가로 향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는 아주머니들, 아저씨들.
덕분에 생각과는 달리, 지하철에 타서 내릴 때까지 내내 서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기다 사무실에 도착할 때 쯔음이면 주차장과 건물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계시는 아주머니, 건물을 순찰하고 계시는 관리소 아저씨..
여담으로 관리소 아저씨는 주차장 뒷쪽에서 만나게 되면 가끔씩 화분을 보여주십니다. 사무실을 나갈 때 누군가 버리고 간 화분을 가져다가 물 주고 햇볕을 쐐여주니 꽃이 났다고 기뻐하시면서, 저에게도 생각날 때마다 보고 가라고 하십니다. 꽃이 피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질거라며.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은 부지런하다.는 것. 한없이 게으르고 귀찮아했던 저로써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는 것만큼은 계속 실천하고 싶어집니다. 이런 아침마다의 풍경은 나름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으니깐요.
자, 그럼 오늘도 열심히!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집에서 나오는 시각은 대략 6시~ 6시 30분.
처음으로 일찍 출근을 한 계기는 "신도림역, 한 무리의 징그러운 사람떼"때문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계단을 내려가고 올라가겠다고 서로 서로 부딪히며 지나다니면서 사람들의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갖 찌뿌린 인상들, 그리고 아침부터 찡그린 채 일상을 시작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조금 일찍 나오면 사람들이 없어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찍 나오니, "한 무리의 징그러운 사람떼"는 없었습니다. 지하철에 사람들이 없어 자리가 텅텅 비어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기분좋게 신도림역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사람떼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많았고, 바쁘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교복입은 학생부터,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직장인들, 그리고 어디론가로 향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는 아주머니들, 아저씨들.
덕분에 생각과는 달리, 지하철에 타서 내릴 때까지 내내 서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기다 사무실에 도착할 때 쯔음이면 주차장과 건물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계시는 아주머니, 건물을 순찰하고 계시는 관리소 아저씨..
여담으로 관리소 아저씨는 주차장 뒷쪽에서 만나게 되면 가끔씩 화분을 보여주십니다. 사무실을 나갈 때 누군가 버리고 간 화분을 가져다가 물 주고 햇볕을 쐐여주니 꽃이 났다고 기뻐하시면서, 저에게도 생각날 때마다 보고 가라고 하십니다. 꽃이 피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질거라며.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은 부지런하다.는 것. 한없이 게으르고 귀찮아했던 저로써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는 것만큼은 계속 실천하고 싶어집니다. 이런 아침마다의 풍경은 나름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으니깐요.
자, 그럼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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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사회생활 몇일 소감문
Tracked from √ MIRiyA's AstraLog 2007/07/05 17:15 삭제얼마 전부터 올라웍스에서 겨울 방학 동안 어플리케이션 매뉴얼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네이버 블로그 시즌2 관련 글 끝에 겨울 방학 알바를 구한다고 써놓았는데, 우리 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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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착한 여름날님!+_+
괜히 흐뭇해집니다~ (화분~)
역시 일찍 출근하는게 좋죠 ^_^
늦게만 퇴근하지 않으면 좋은데 말이죠..^^a
저도 징그러운 사람떼가 싫어효~ ㅜ.ㅜ
(저도 그 무리중에 하나지만;; )
그나저나.. 출퇴근 시간의 그 많은 사람들과 차들은 도대체 어디서 다 나오는건지...OTL
집에서
홍코피님은 코에서 나오신다는..-.- 헉!
사람떼;;;;;
그안에 숨어있는 변태와 소매치기들;;;;;
김Su님 광클릭 의심자로 임명되셨습니다.ㅋㅋ
오랜만의 좋은 느낌의 글 아니에요? ^^ 요즘 봄날님이 기분 좋아보여서 덕분에 플러스 기운 많~이 받고 있어요~
오.. 그렇다면.. 짜장면과 스타한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