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s & Drawings'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08/08/26 사랑이란 (2)
  2. 2008/08/21 최근 본 영화 몽땅 몰아서.. (5)
  3. 2008/08/20 아이모리에서 인화신청 ㄱㄱㅆ (2)
  4. 2008/07/21 놈놈놈 (4)
  5. 2008/07/09 CLUE.. (4)
  6. 2008/07/02 destiny (6)
  7. 2008/02/06 작년에 받은 최고의 생일선물.. (10)
  8. 2008/01/05 초콜릿 이야기 (19)
  9. 2008/01/02 Sugar and Spice (4)
  10. 2007/12/30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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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윤상

내가 보이긴 할까 너 있는 거기서
달콤한 유혹이 너의 눈을 가려버린 지금
언젠가 내게 말했지 진실한 사랑은
정해진 룰에서 벗어나지 않는거 라고

그럴 수도 있겠지
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것
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 수도 있겠지
들어봐 나의 사랑은 함께 숨쉬는 자유
애써 지켜야 하는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너도 울게 될줄을 알고 있었다면
난 너를 절대로 떠나보내지 않았을텐데
스스로 만든 약속을 어긴건 너이지만
괜찮아 결국은 이별까지도 사랑인걸

그럴 수도 있겠지
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것
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 수도 있겠지

짧았던 나의 사랑은 이렇게 끝나지만
손끝에 새겨진 너의 모습
나는 결코 잊지 않을 테니@


드디어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한 스무살의 그 순간부터 윤상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마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오랫만에 들으면서 그 때 그 시절의 고민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생각해보니, 잊은지 오래다.


스포일러 같은 건 없어요. 느낌만 적었어요. :) 요것도 예약포스팅

핸콕(HanCook,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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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구로
윌스미스의 촉촉하고 감미로운 눈빛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였어요. 기존의 히어로영화를 뒤엎는 날라리 히어로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네요. 나름(?!)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윌스미스의 촉촉한 눈빛연기가 기억에 남네요. 구--드---잡!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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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강남
다크나이트를 볼지, 미이라3을 볼지 고민하다가 결국 미이라3을 보게 되었네요. 많이 후회했어요. 미이라 1, 2를 둘다 보지 못해서 원래 이렇고 저런 영화려니 했어요. 이연걸의 악역은 왠지 어울리지 않아요. 거기다 스토리마저 쌩뚱맞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심지어 CG까지 실망했네요. 기억은 그날 저녁으로 먹은 스파게티가 맛있었다는 거..


님은 먼곳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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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코엑스
남자들은 수애의 모습에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이 영화는 여러가지로 토론을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여자의 관점에서 본 순이(써니)의 마음, 그리고 남자의 관점에서 본 상길의 마음. 이 영화의 결론과 이 두 부부의 속마음은 관객들 마음 속에 있는 거지요. 수애는 참 이뻤어요. 노래도 아려왔고요.


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赤壁: Red Cliff,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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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구로
역시 금성무는 잘생겼어요. -_- 이분 도대체 늙지를 않네요. 휴, 대단한 사람은 모든 면에서 대단한 것 같아요. 영화자체는 크게 지루하지 않고 액션씬도 화려하게 잘 넘어갔는데 그러다보니 대화 하나로, 씬 하나로 너무 빠르고 쉽게 휙휙 진행이 되버린 느낌도 들었어요. 조자룡도 좀 아쉬웠던. 가장 아쉬운 건 적벽대전이라는 이름의 영화가 끝날때까지 적벽대전은 없었다는 거죠. :)


삼국지 -용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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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봤어요. 용은 조자룡을 뜻하죠. 시종일관 싸우기만 합니다. 뻥은 90% 정도인 것 같고요. 어렸을 때 읽었던 삼국지에서의 조자룡은 마치 판관 포청천의 전조(어렸을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같은 이미지였어요. 적벽대전에서도 그걸 기대했다가 좀 아쉬워서 본 영화인데요. 오히려 더 아쉽네요. ㅠ.ㅠ


장강7호(長江7號: CJ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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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구로
질질 짜고 울면서 실실실 웃었어요. 주성치의 능력이 이런건가 봐요. 울면서 웃긴 영화가 장강7호예요. 이런 영화를 은근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유치하면서도 감동적이예요. 장강7호도 귀엽고, 어린아이들의 싸움도 귀엽고, 주성치도 웃기고ㅋㅋ 서교가 여자아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어요. 그래도 장강7호보다 더 갖고 싶은 녀석이 바로..


월-E (Wall-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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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신도림
월-E 그리고 이-브. 관객에게 메세지도 전달하고 동시에 재미와 감동을 줍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이 생각나더군요. 온갖 사회의 더러운 것들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는 파피용호의 우주 생활 말이예요. 파피용의 마지막에는 '이브'가 나오기도 하지요.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습 역시 월-E와 비슷합니다. 월-E는 지구로 다시 돌아가지만요. 여튼, 귀여워 죽겠어요. 얘기하기 입(아니 손가락)아파요. 꼭 봐야되요. ^^a 이-브 이-브
조만간 픽사전에도 가기로 했어요! >.<



and..
http://kr.youtube.com/watch?v=jRZ5Lj1InBQ Wall-E interview! XD
 

TAG 영화
필름 자가 저질 스캔 때문에 고민하던 봄날에게 어느날 Su님이 친절히 아이모리 상품권 3만원을 덥썩 쥐어주셨습니다. 물론, 조건은 포스팅이네요. 후후..

그리하여 봄날은 살짝 사진 인화 방법을 바꿔보았습니다. 필름 스캔을 먼저 한 뒤, 아이모리(http://imory.co.kr)에서 인화하는 방법으로요.. 요즘 인화값이 엄청나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 쌓여만 가던 필름통들을 바라보다가, 강남역 근처에 필름 현상+스캔+CD 을 싼 가격에 해주는 곳을 발견했어요. 그날 바로 고고씽하여 필름들을 맡겼답니다.  

일단 니콘에서 찍힌 필름들은 엄청난 고화질을 자랑하며 나온 반면, PF-1에서 나온 필름들은 중급.. 역시 토이의 한계인가봐요. 여튼 색감이나 느낌은 so good이예요. Nicon도 그렇고요.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아이모리 사이트로 들어가봤어요. 인화 뿐아니고 이쁜 포토북도 판매되고 있네요. 나중에 잘 나온 사진들만 모아서 포토북도 만들어볼까 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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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imory.co.kr)

사진인화 페이지로 들어가 D4사이즈로 사진을 선택하기 시작했어요.  인터넷으로 인화는 처음 해보는 거라 사실 좀 버벅댔죠. D4는 Digital 비율(4:3)로 크기가 10.16X13.50 이더군요. 가격은 장당 99원이고요. 이 정도면 싼 가격이겠거니하고 무작정 고른 사이즈예요-_- (정말 문외한)

인터페이스가 좀 헷갈려서 처음에는 내가 어떤 사이즈를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첨부터 직관적으로(step by step) 보여주면 참 좋을텐데, 일단 PC바탕화면(사진업로드를 위해)을 보여주고 아래에 텝으로 정렬(및 설명)되있어서 '뭐지 뭐지' 했다는..

선택한 뒤 사진 추가를 했어요. 필름 현상을 하고 나니 온갖 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다 나오네요.
아래 이미지에서도 보다시피 옵션을 적용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인화 영역을 조정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ㅋㄷ 근데 이거, 인화지 설정을 잘못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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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로 올리는데 꽤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여튼 배송신청을 마치고,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라기 보단 배송은 꽤 느린 편이었어요. 5일 후에 받았으니깐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정말 잊고 지냈어요. 여튼 받아본 결과로는 희소식이었네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쁘게 잘 나왔거든요.

기념으로 사진의 주인공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꽤 오래된 사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컴퓨터로만 보던 사진을 인화해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는 말에 기분이 좋네요. :)
뭐, 전부터도 필카를 주로 쓰긴 했지만요.


왜 이렇게 삽질하면서 필름을 스캔하고 인터넷을 통해 인화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_- , 테스트 한번 해본 셈 치려구요. ^^a

여튼 기분은 좋았어요. 집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사진들을 정리만 좀 한다면요. :)
예약포스팅!


놈놈놈

Cultures & Drawings 2008/07/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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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ap, three villains. Winner takes all.

한줄 평 정우성 짱 드세요. 너무 멋져요. :)
영화 느낌은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과 비슷.
(감독이 같아서 그런가)

박도원 생각보다 실없고,
박창이 생각보다 약하고,
윤태구 생각보다 무섭다.

정말 잘난놈 미친놈 웃기는 놈의 이야기.
이 영화 그냥 즐겨라..


CLUE..

Cultures & Drawings 2008/07/0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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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아픔을 극복(?)하고 만들어낸 바이올렛 부인의 역작.


여느 여자 못지 않는 상당한 퀄리티의 수다량을 보여주신 바이올렛 부인.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는 그 오묘한 이야기는 어느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나봐요. 나도 겪어봤고, 그들도 겪어봤을테니.
덕분에 워크샵 내내 신나게 웃을 수 있었어요. (비록 마음은 아플지언정)

이제 사건을 마무리지어야 할텐데..


 
 

 

destiny

Cultures & Drawings 2008/07/02 02:43

루시드폴 - 사람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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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니, 정말 사실은 알면서도 그러는 거야. 그럴 때마다 항상 사진을 들춰보거든. 필름 아까운 줄도 모르고 팡팡 찍어대고선, 뒤늦게 후회하곤 했어. 하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나서는 그렇게 후회했던 사진들조차 너무 소중한 거 있지. 그때의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었다는 그 순간. 그 순간을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간직하고, 그 느낌을 떠올릴 수 있다는 거. 그게 너무 소중한거야.


바보같이.. 과거의 소중함을 지금 깨달아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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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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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sai Line For Narita Airport
To us, Keisai Line for
Ikebuk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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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Sakura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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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u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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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u Hands - 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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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u Hands

집에 있는 스캐너가 저질..ㅠㅠ
슬라이드 필름은 스캔 불가-_-
선물받고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들고간 PF-1
...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 ^^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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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핫초코 한잔. 우울함을 달래는 하림의 초콜릿 이야기.
책상 한구석에 차지하고 있는 콩다방 핫초코 small size 4,100.
요즘은 하루에 한잔씩은 꼭 챙겨먹는 듯.

따뜻하고 달콤한 액체를 입안으로 넣을 때
느끼는 그 행복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어.



오늘따라 더욱 생각났던 핫초코 덕분에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와 버린...
& 이런 몹쓸 수전증의 그림.





風味絶佳


"그런 남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

"너는 없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여자.."

"아니요.."

"그렇다면, 아직 진정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거야.."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고 이야기해도,
실상은 보고싶어서 미칠 것 같다.

사랑은 그런거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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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2007).

내가 보기엔.. 내용이 어쩐지 쬐금(손톱만큼?) 어설프고, 심지어는 마지막이 공포영화(?) 혹은 환타지로까지 변할 수 있는 장르. 이지만서도 피아노치는 남자가 좋아요 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두 손 꼭 잡고 두 눈 반짝이며 감동받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그저 잔잔하게 흐른다. 반드시 눈물을 흘려야만 감동있고 멋있는 영화는 아니다. 그런 면에서(?!) 요즘은 음악이 핵심이 되는 영화에 관심이 가게 된다. 내 관심사가 그쪽으로 빠져서일 수도. :)

개봉이 2008년 1월 10일. 저우제륜(주걸륜), 계륜미(류사오위) 주연. 장르는 멜로/로맨스. 홍콩/대만.
개봉하면 한번 꼭 봐야지. ★★★ (데모..원스도 그랬고..보고싶은 영화들 결국 다 못봤잖아..ㅜㅜ)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이런 장면 참 좋아한다)